⊙류근찬 앵커 :
김포세관은 오늘 인쇄소에서 2백만 달러의 미화 여행자 수표를 위조한 뒤에 해외로 출국하려던 제일영상 대표 49살 심현우씨를 적발해서 외국환 관리법과 유가증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세관 조사결과 심씨는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대웅문화인쇄소에서 미화 천달러짜리 여행자 수표를 컬러복사기로 복사하는 수법으로 2백만 달러의 여행자 수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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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백만달러 미화 여행자수표 위조한 제일영상대표 심현우씨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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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6-25 21:00:00

⊙류근찬 앵커 :
김포세관은 오늘 인쇄소에서 2백만 달러의 미화 여행자 수표를 위조한 뒤에 해외로 출국하려던 제일영상 대표 49살 심현우씨를 적발해서 외국환 관리법과 유가증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세관 조사결과 심씨는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대웅문화인쇄소에서 미화 천달러짜리 여행자 수표를 컬러복사기로 복사하는 수법으로 2백만 달러의 여행자 수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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