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 태어난 1912년을 주체원년으로 주체연호 사용결정

입력 1997.07.09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이 태어난 1912년을 주체 원년으로 정하고 앞으로 주체연호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사망 3주기 추모행사를 끝내고 오늘 저녁 7시에 발표한 노동당과 정무원 결정서를 통해서 앞으로 주체연호를 사용하는 한편 김일성이 태어난 4월15일을 태양절로 제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 김일성 태어난 1912년을 주체원년으로 주체연호 사용결정
    • 입력 1997-07-09 21:00:00
    뉴스 9

북한은 김일성이 태어난 1912년을 주체 원년으로 정하고 앞으로 주체연호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사망 3주기 추모행사를 끝내고 오늘 저녁 7시에 발표한 노동당과 정무원 결정서를 통해서 앞으로 주체연호를 사용하는 한편 김일성이 태어난 4월15일을 태양절로 제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