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 대홍수

입력 1997.08.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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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부근 휴양도시인 비나델마루에 지난 나흘 동안 보통 1년 강우량의 10배나 되는 엄청난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 폭우에 따른 대홍수로 자동차가 떠내려가고 선박이 뒤집히는가 하면 350개의 마을이 고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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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에 대홍수
    • 입력 1997-08-20 21:00:00
    뉴스 9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부근 휴양도시인 비나델마루에 지난 나흘 동안 보통 1년 강우량의 10배나 되는 엄청난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 폭우에 따른 대홍수로 자동차가 떠내려가고 선박이 뒤집히는가 하면 350개의 마을이 고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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