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건국대학교 축산기술팀은 임신한 암돼지의 수정란에 산양의 성장유전자를 투입해서 새끼를 낳은 결과 세계에서 처음으로 3마리의 산양인자를 가진 새끼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돼지는 몸무게가 보통 돼지보다 20%가량이 향상되고 지방함량도 50%가량이 낮아서 우리나라의 양돈산업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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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건국대 축산기술팀, 산양의 성장유전자로 슈퍼돼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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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10-01 21:00:00
농촌진흥청과 건국대학교 축산기술팀은 임신한 암돼지의 수정란에 산양의 성장유전자를 투입해서 새끼를 낳은 결과 세계에서 처음으로 3마리의 산양인자를 가진 새끼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돼지는 몸무게가 보통 돼지보다 20%가량이 향상되고 지방함량도 50%가량이 낮아서 우리나라의 양돈산업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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