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경제 특수성 감안해야"; 타임즈 미국시사주간지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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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즈는 IMF의 한국 경제의 치유는 한국 경제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자칫 잘못하면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임즈는 'IMF, 한국경제를 구할 것인가, 파멸시킬 것인가'라는 제목의 이 특집기사에서 한국 등 아시아 경제는 IMF가 성공적으로 해결했던 멕시코 외환위기라는 근본성격이 다르다면서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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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한국경제 특수성 감안해야"; 타임즈 미국시사주간지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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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12-03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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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즈는 IMF의 한국 경제의 치유는 한국 경제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자칫 잘못하면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임즈는 'IMF, 한국경제를 구할 것인가, 파멸시킬 것인가'라는 제목의 이 특집기사에서 한국 등 아시아 경제는 IMF가 성공적으로 해결했던 멕시코 외환위기라는 근본성격이 다르다면서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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