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고위 외교관과 부인 그리고 민간인 등 모두 8명이 현재시간으로 어제 밤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피살됐다고 이라크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라크 외무부 대변인은 알해주 암만주재 이라크 정권 공사가 악질범행에 의해 숨졌다고만 밝힌뒤 요르단측에 사건배후를 밝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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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외교관 등 8명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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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1-18 21:00:00
이라크 고위 외교관과 부인 그리고 민간인 등 모두 8명이 현재시간으로 어제 밤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피살됐다고 이라크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라크 외무부 대변인은 알해주 암만주재 이라크 정권 공사가 악질범행에 의해 숨졌다고만 밝힌뒤 요르단측에 사건배후를 밝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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