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수경 앵커 :
오늘 오후 5시 15분쯤 부산 용호사동 52살 윤치자씨집 옥상에서 기름탱크에 기름을 넣던 중에 탱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옥상탱크에 기름을 넣던 부산 용호2동 신창석유 주인 33살 박성택씨와 옆에 있던 72살 임기덕씨 등 두 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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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탱크 폭발로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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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3-17 21:00:00
⊙ 황수경 앵커 :
오늘 오후 5시 15분쯤 부산 용호사동 52살 윤치자씨집 옥상에서 기름탱크에 기름을 넣던 중에 탱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옥상탱크에 기름을 넣던 부산 용호2동 신창석유 주인 33살 박성택씨와 옆에 있던 72살 임기덕씨 등 두 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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