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본 서울총회장

입력 1998.04.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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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ASEM, 즉 아시아 유럽 정상회담이 오는 2000년에는 서울에서 열립니다. 2000년 제 3차 ASEM이 열리게 될 서울총회장의 모습이 컴퓨터그래픽으로 첫선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박장범 기자입니다.


⊙ 박장범 기자 :

21세기 첫 아시아 유럽 정상회담은 동북아시아의 중심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서기 2000년 아시아와 유럽의 정상들이 모이는 서울에는 회의장으로 사용될 종합무역센터가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4만5천여평의 땅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컨벤션센터와 갤러리아, 호텔 등이 들어섭니다. 회의실과 전시실 등이 갖춰진 콘벤션센터에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세계 정상들을 위해 회의장은 물론 휴식공간까지 최첨단 시설로 꾸며집니다. 21세기를 맞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와 유럽의 30개국 정상들, 이곳 국제회의실에서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에서는 회의 기간동안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보이게 됩니다. 드디어 6천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개회식이 열립니다. 20세기말에 몰아닥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21세기 세계경제의 주역으로 당당히 일어선 한국의 모습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한마당이 되길 기대합니다.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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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본 서울총회장
    • 입력 1998-04-02 21:00:00
    뉴스 9

지금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ASEM, 즉 아시아 유럽 정상회담이 오는 2000년에는 서울에서 열립니다. 2000년 제 3차 ASEM이 열리게 될 서울총회장의 모습이 컴퓨터그래픽으로 첫선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박장범 기자입니다.


⊙ 박장범 기자 :

21세기 첫 아시아 유럽 정상회담은 동북아시아의 중심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서기 2000년 아시아와 유럽의 정상들이 모이는 서울에는 회의장으로 사용될 종합무역센터가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4만5천여평의 땅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컨벤션센터와 갤러리아, 호텔 등이 들어섭니다. 회의실과 전시실 등이 갖춰진 콘벤션센터에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세계 정상들을 위해 회의장은 물론 휴식공간까지 최첨단 시설로 꾸며집니다. 21세기를 맞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와 유럽의 30개국 정상들, 이곳 국제회의실에서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에서는 회의 기간동안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보이게 됩니다. 드디어 6천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개회식이 열립니다. 20세기말에 몰아닥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21세기 세계경제의 주역으로 당당히 일어선 한국의 모습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한마당이 되길 기대합니다.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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