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수경 앵커 :
김대중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는 오늘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 한국 오페라 50주년 기념축제 음악회를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대통령 내외는 공연이 끝난 뒤 문화계 주요인사 등 20여명과 환담하면서 문화가 국가 발전의 중심역할을 하고 국민의 곁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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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전당서 한국오페라50주년기념음악회 관람하는 김대중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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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4-18 21:00:00
⊙ 황수경 앵커 :
김대중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는 오늘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 한국 오페라 50주년 기념축제 음악회를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대통령 내외는 공연이 끝난 뒤 문화계 주요인사 등 20여명과 환담하면서 문화가 국가 발전의 중심역할을 하고 국민의 곁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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