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민 앵커 :
지난 7일 오후 4시쯤 서울 창신동 모 중계 무역업체가 방한중인 이란인 바이어로부터 물품을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으로 운송해 주는 대가로 받는 미화 1백달러짜리 지폐 51장이 위조지폐로 확인돼서 이 업체 전무 34살 최성진 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란인 만슈 씨가 지난 9일에 출국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터폴에 수사협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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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달러 위조지폐 51장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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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5-10 21:00:00
⊙ 공정민 앵커 :
지난 7일 오후 4시쯤 서울 창신동 모 중계 무역업체가 방한중인 이란인 바이어로부터 물품을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으로 운송해 주는 대가로 받는 미화 1백달러짜리 지폐 51장이 위조지폐로 확인돼서 이 업체 전무 34살 최성진 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란인 만슈 씨가 지난 9일에 출국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터폴에 수사협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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