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달러 위조지폐 51장 발견

입력 1998.05.10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공정민 앵커 :

지난 7일 오후 4시쯤 서울 창신동 모 중계 무역업체가 방한중인 이란인 바이어로부터 물품을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으로 운송해 주는 대가로 받는 미화 1백달러짜리 지폐 51장이 위조지폐로 확인돼서 이 업체 전무 34살 최성진 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란인 만슈 씨가 지난 9일에 출국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터폴에 수사협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달러 위조지폐 51장 발견
    • 입력 1998-05-10 21:00:00
    뉴스 9

⊙ 공정민 앵커 :

지난 7일 오후 4시쯤 서울 창신동 모 중계 무역업체가 방한중인 이란인 바이어로부터 물품을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으로 운송해 주는 대가로 받는 미화 1백달러짜리 지폐 51장이 위조지폐로 확인돼서 이 업체 전무 34살 최성진 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란인 만슈 씨가 지난 9일에 출국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터폴에 수사협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