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침수사고, 황태반 씨 등 구속

입력 1998.05.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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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앵커:

검경합동수사반은 오늘 서울지하철 7호선 침수사고와 관련해 현대건설 현장소장 48살 황태반 씨 등 시공사 관계자 두명과 우대기술단 44살 장형렬 이사 등 감리회사 관계자 두명, 그리고 감독관청인 서울시지하철건설본부 직원인 홍종헌 씨 등 모두 다섯명을 업무상과실에 의한 전차교통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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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7호선 침수사고, 황태반 씨 등 구속
    • 입력 1998-05-21 21:00:00
    뉴스 9

황수경 앵커:

검경합동수사반은 오늘 서울지하철 7호선 침수사고와 관련해 현대건설 현장소장 48살 황태반 씨 등 시공사 관계자 두명과 우대기술단 44살 장형렬 이사 등 감리회사 관계자 두명, 그리고 감독관청인 서울시지하철건설본부 직원인 홍종헌 씨 등 모두 다섯명을 업무상과실에 의한 전차교통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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