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수경 앵커 :
회생불능 기업을 가려내기 위한 은행의 부실기업 판정위원회가 오늘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상업은행과 제일, 서울은행은 은행별로 3-40여개의 부실징후 기업에 대한 검토에 착수해서 최종 정리대상 기업의 명단을 다음달 8일 일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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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징후 기업 6월 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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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5-27 21:00:00

⊙ 황수경 앵커 :
회생불능 기업을 가려내기 위한 은행의 부실기업 판정위원회가 오늘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상업은행과 제일, 서울은행은 은행별로 3-40여개의 부실징후 기업에 대한 검토에 착수해서 최종 정리대상 기업의 명단을 다음달 8일 일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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