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위한 장난감 공원

입력 1998.12.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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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간 공원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공원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재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이재선 기자 :

400평 규모의 장난감 공원입니다. 8톤트럭 4대분으로 모두 70만개의 불럭으로 꾸며진 이 공원은 어린이들을 상상력과 꿈의 세계로 이끕니다. 상상 속의 우주여행을 떠나는 우주체험관입니다. 우주선을 타고 무중력의 신기한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 장세준 (초등학교 1년) :

우주에 온 것처럼 정말 너무 너무 신기하고 재미 있었어요.


⊙ 이재선 기자 :

로봇인형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6개의 건반을 친구들과 같이 발로 구르면 로봇인형들이 멋진 연주를 합니다.


⊙ 한현이 (유치원생) :

팔짝팔짝 뛰고 곰들이 같이 신나게 놀아주니까 재미 있었어요.


⊙ 이재선 기자 :

가상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지진도 즐거운 경험입니다. 어떻게 만들어야 지진에 견딜 수 있는지 체험을 통해 배웁니다. 또 2m 72cm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사람과 가장 작은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블록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 장난감 공원은 오는 28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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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위한 장난감 공원
    • 입력 1998-12-11 21:00:00
    뉴스 9

@장난간 공원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공원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재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이재선 기자 :

400평 규모의 장난감 공원입니다. 8톤트럭 4대분으로 모두 70만개의 불럭으로 꾸며진 이 공원은 어린이들을 상상력과 꿈의 세계로 이끕니다. 상상 속의 우주여행을 떠나는 우주체험관입니다. 우주선을 타고 무중력의 신기한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 장세준 (초등학교 1년) :

우주에 온 것처럼 정말 너무 너무 신기하고 재미 있었어요.


⊙ 이재선 기자 :

로봇인형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6개의 건반을 친구들과 같이 발로 구르면 로봇인형들이 멋진 연주를 합니다.


⊙ 한현이 (유치원생) :

팔짝팔짝 뛰고 곰들이 같이 신나게 놀아주니까 재미 있었어요.


⊙ 이재선 기자 :

가상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지진도 즐거운 경험입니다. 어떻게 만들어야 지진에 견딜 수 있는지 체험을 통해 배웁니다. 또 2m 72cm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사람과 가장 작은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블록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 장난감 공원은 오는 28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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