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 부재자 투표함 설치운동 확산

⊙앵커: 다음 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 30대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 강원도 내에서는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연세대 학생들은 학기말 시험중 선거가 실시되는 점을 감안해 학교 내 부재자 투표소 유치를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투표소 설치 기준의 절반인 1000여 명이 부재자 투표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