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 앵커 :
법무부는 북한에 가족이 있는 미전향 장기수의 경우 준법 서약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3.1절 기념 특사로 석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준법서약서 제출을 거부하며 41년째 수감생활을 해온 71살 우용각씨를 포함해서 29년 이상 수감된 미전향 장기수 17명이 모두 풀려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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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전향 장기수, 준법서약 없이 3,1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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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1-30 21:00:00
⊙ 김종진 앵커 :
법무부는 북한에 가족이 있는 미전향 장기수의 경우 준법 서약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3.1절 기념 특사로 석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준법서약서 제출을 거부하며 41년째 수감생활을 해온 71살 우용각씨를 포함해서 29년 이상 수감된 미전향 장기수 17명이 모두 풀려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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