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기 앵커 :
밤길을 달려와 동해안에서 아침 해돋이를 맞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모닝 콘서트도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강릉 방송국 선재희 기자입니다.
⊙ 선재희 기자 :
동해 바다의 불끈 솟은 햇살이 해안으로 퍼지는 순간 경쾌한 선율이 파도를 타고 출렁입니다. 흥겨운 노래와 넘치는 율동으로 온통 젊음의 무대입니다.
⊙ 김신경 (경기도 수원시) :
희망찬 내일을 설계해 보고 싶은 마음에서 아침 일찍 일요일날 와서 일출을 좀 보고 있습니다.
⊙ 선재희 기자 :
정동진과 함께 기암괴석이 일품인 동해시 추암 해안도 해돋이 명소가 됐습니다.
⊙ 황영진 (경기도 용인시) :
새벽 기차를 타고 와 가지고요, 해돋이를 기다려 가지고 보니까 바위들도 굉장히 아름답고.
⊙ 선재희 기자 :
해돋이와 만나는 모닝 콘서트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정동진과 추암 해안을 찾는 관광객은 주말에만 만여 명이 넘습니다.
KBS 뉴스, 선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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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동해 추암해안, 해돋이 관광객들 증가
-
- 입력 1999-05-30 21:00:00

⊙ 백운기 앵커 :
밤길을 달려와 동해안에서 아침 해돋이를 맞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모닝 콘서트도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강릉 방송국 선재희 기자입니다.
⊙ 선재희 기자 :
동해 바다의 불끈 솟은 햇살이 해안으로 퍼지는 순간 경쾌한 선율이 파도를 타고 출렁입니다. 흥겨운 노래와 넘치는 율동으로 온통 젊음의 무대입니다.
⊙ 김신경 (경기도 수원시) :
희망찬 내일을 설계해 보고 싶은 마음에서 아침 일찍 일요일날 와서 일출을 좀 보고 있습니다.
⊙ 선재희 기자 :
정동진과 함께 기암괴석이 일품인 동해시 추암 해안도 해돋이 명소가 됐습니다.
⊙ 황영진 (경기도 용인시) :
새벽 기차를 타고 와 가지고요, 해돋이를 기다려 가지고 보니까 바위들도 굉장히 아름답고.
⊙ 선재희 기자 :
해돋이와 만나는 모닝 콘서트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정동진과 추암 해안을 찾는 관광객은 주말에만 만여 명이 넘습니다.
KBS 뉴스, 선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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