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남미프로축구 최강팀 가리는 리베르타도레스컵 결승전, 콜롬비아 데포로티보캘리 대 브라질 팔메이라스 전, 1:0

입력 1999.06.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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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세정 앵커 :

남미 프로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리베르타 도레스컵 결승전에서 콜롬비아의

데트로티보 겔리가 브라질의 팔 메리아스를 꺾고 먼저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 심병일 기자 :

도맨 어웨이로 치러지는 리베르타 도레스컵 결승 1차전,

대회 첫 타이틀을 노리는 두 팀의 경기가 초반부터 과격해집니다.

브라질의 팔 메리아스가 콜롬비아 캘리의 골키퍼 선방으로 결정적인

골 찬스로 놓칩니다.

위기를 넘긴 캘리가 영웅 구단 팔 메리아스를 상대로 역공을 시도합니다.

결국 전반 종료 직전에 터진 빅토르 보르디아의 결승 경기 골로

캘리가 6:0으로 승리를 거둡니다.

첫 승을 거둔 셀리는 오는 12월, 일본 동경에서 벌여질 렌천스 더

유나이티드와의 교류 진출할 수 있는 무려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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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1999-06-03 21:00:00
    뉴스 9

* 성세정 앵커 :

남미 프로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리베르타 도레스컵 결승전에서 콜롬비아의

데트로티보 겔리가 브라질의 팔 메리아스를 꺾고 먼저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 심병일 기자 :

도맨 어웨이로 치러지는 리베르타 도레스컵 결승 1차전,

대회 첫 타이틀을 노리는 두 팀의 경기가 초반부터 과격해집니다.

브라질의 팔 메리아스가 콜롬비아 캘리의 골키퍼 선방으로 결정적인

골 찬스로 놓칩니다.

위기를 넘긴 캘리가 영웅 구단 팔 메리아스를 상대로 역공을 시도합니다.

결국 전반 종료 직전에 터진 빅토르 보르디아의 결승 경기 골로

캘리가 6:0으로 승리를 거둡니다.

첫 승을 거둔 셀리는 오는 12월, 일본 동경에서 벌여질 렌천스 더

유나이티드와의 교류 진출할 수 있는 무려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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