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450kg으로 세계 최대 거구를 자랑하는 한 남자를 병원으로 보내는 작전이 벌어졌습니다. 유리창을 뜯어내고 특수 기중기까지 동원해 가까스로 실어냅니다. 지난 96년에도 이같은 식으로 병원에 입원해 150여 kg을 뺐지만 다시 살이 찐 때문입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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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세계; 뚱뚱이 입원 작전에 기중기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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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6-08 21:00:00

몸무게 450kg으로 세계 최대 거구를 자랑하는 한 남자를 병원으로 보내는 작전이 벌어졌습니다. 유리창을 뜯어내고 특수 기중기까지 동원해 가까스로 실어냅니다. 지난 96년에도 이같은 식으로 병원에 입원해 150여 kg을 뺐지만 다시 살이 찐 때문입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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