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미국프로골프투어 '99세인트주드클래식, 트리바,테드 19언더파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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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세정 앵커 :
프로 11년차인 테드 트리바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99년 세인트주드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2개의 이글을 잡아내며 우승해 PGA 투어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 박현철 기자 :
승부처가 된 파5 16번홀, 테드 트리바의 두 번째 샷입니다.
16번홀에서 이글을 잡은 트리바가 비로서 승리를 확신합니다.
트리바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PGA투어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팀 헤런과 톰 레먼은 두타들이 17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마스터드 챔피언 올라사발은 공동 4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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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스포츠] 미국프로골프투어 '99세인트주드클래식, 트리바,테드 19언더파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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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6-15 21: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1999/19990615/1500K_new/580.jpg)
* 성세정 앵커 :
프로 11년차인 테드 트리바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99년 세인트주드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2개의 이글을 잡아내며 우승해 PGA 투어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 박현철 기자 :
승부처가 된 파5 16번홀, 테드 트리바의 두 번째 샷입니다.
16번홀에서 이글을 잡은 트리바가 비로서 승리를 확신합니다.
트리바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PGA투어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팀 헤런과 톰 레먼은 두타들이 17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마스터드 챔피언 올라사발은 공동 4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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