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미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 샌안토니오 대 뉴욕팀 전, 89:77

입력 1999.06.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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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세정 앵커 :

미국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NBA 최고의 더블포스터,

일명 '트윈타워'로 불리는 로빈슨과 던컨이 맹활약한

샌 안토니오 스퍼스가 뉴욕 닉스를 물리치고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 정충희 기자 :

골밑을 장악한 트윈타워가 샌 안토니오에게 첫승을 안겼습니다.

팀 던컨은 양팀 최다인 33득점에 1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습니다.

데이비드 로빈슨은 13득점에 그쳤지만 어시스트 7개로 공격의 활로를

열었습니다.

뉴욕은 샌더패트릭 뉴잉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89:77로 졌습니다.

부상중인 패트릭 뉴잉의 열띤 응원도 래리 존슨의 부상투혼도

뉴욕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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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 미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 샌안토니오 대 뉴욕팀 전, 89:77
    • 입력 1999-06-17 21:00:00
    뉴스 9

* 성세정 앵커 :

미국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NBA 최고의 더블포스터,

일명 '트윈타워'로 불리는 로빈슨과 던컨이 맹활약한

샌 안토니오 스퍼스가 뉴욕 닉스를 물리치고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 정충희 기자 :

골밑을 장악한 트윈타워가 샌 안토니오에게 첫승을 안겼습니다.

팀 던컨은 양팀 최다인 33득점에 1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습니다.

데이비드 로빈슨은 13득점에 그쳤지만 어시스트 7개로 공격의 활로를

열었습니다.

뉴욕은 샌더패트릭 뉴잉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89:77로 졌습니다.

부상중인 패트릭 뉴잉의 열띤 응원도 래리 존슨의 부상투혼도

뉴욕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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