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도키치,예레나, 프랑스 피에르스까지 물리치고 8강진출

입력 1999.06.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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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세정 앵커 :

마르티나 힝기스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던 호주의 예레나 도키치가

프랑스의 피에르스까지 물리치고 8강에 올라 윔블던 최고의 복병으로

떠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소식을 박종복 기자가 전합니다.


* 박종복 기자 :

10대 소녀 예레나 도키치의 돌풍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도키치는 여자단식 16강전에서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9번시드의 마리 피에리스에 2:0으로 승리했습니다.


* 예레나 도키치 (호주, 16세) :

강한 서브가 피에르스를 꺾는 원동력이 됐던 것 같습니다.


* 박종복 기자 :

힝기스에 이어 피에르스까지 물리친 도키치는 미국의

레이몬드, 스테벤슨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안드레 아가시는 절묘한 로빙볼에 이은 마무리로

후주의 웨인 더스에 3:1 역전승을 거두고 남자단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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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 도키치,예레나, 프랑스 피에르스까지 물리치고 8강진출
    • 입력 1999-06-29 21:00:00
    뉴스 9

* 성세정 앵커 :

마르티나 힝기스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던 호주의 예레나 도키치가

프랑스의 피에르스까지 물리치고 8강에 올라 윔블던 최고의 복병으로

떠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소식을 박종복 기자가 전합니다.


* 박종복 기자 :

10대 소녀 예레나 도키치의 돌풍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도키치는 여자단식 16강전에서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9번시드의 마리 피에리스에 2:0으로 승리했습니다.


* 예레나 도키치 (호주, 16세) :

강한 서브가 피에르스를 꺾는 원동력이 됐던 것 같습니다.


* 박종복 기자 :

힝기스에 이어 피에르스까지 물리친 도키치는 미국의

레이몬드, 스테벤슨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안드레 아가시는 절묘한 로빙볼에 이은 마무리로

후주의 웨인 더스에 3:1 역전승을 거두고 남자단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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