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 미국해안까지 160km를 조각배로 항해 해온 쿠바인 4명이 해변을 눈앞에 두고 미 해안 경비정에 적발됐습니다. 경비정을 보자 바다로 뛰어든 두 명은 해안에 도착함으로써 일단 미국 땅에 발을 디디면 체류가 허용되는 관례에 따라 미국에 머물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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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세계; 미국, 쿠바탈출자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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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6-30 21:00:00
자유를 찾아 미국해안까지 160km를 조각배로 항해 해온 쿠바인 4명이 해변을 눈앞에 두고 미 해안 경비정에 적발됐습니다. 경비정을 보자 바다로 뛰어든 두 명은 해안에 도착함으로써 일단 미국 땅에 발을 디디면 체류가 허용되는 관례에 따라 미국에 머물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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