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두뇌한국21' 대폭 수정키로

입력 1999.07.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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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진 앵커 :

여권은 대학사회 등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두뇌한국 21' 사업에 대해서 사업자체는 계속 추진하되 교수신분과 직결되는 교수업적평가제와 연봉제, 계약제는 사업조건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오늘 김덕중 교육부장관과 조규양 청와대교육문화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특히 지방대학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대학당국이 7년동안 대학원이든 대학이든 사업범위를 자율 결정해서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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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 '두뇌한국21' 대폭 수정키로
    • 입력 1999-07-07 21:00:00
    뉴스 9

⊙ 김종진 앵커 :

여권은 대학사회 등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두뇌한국 21' 사업에 대해서 사업자체는 계속 추진하되 교수신분과 직결되는 교수업적평가제와 연봉제, 계약제는 사업조건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오늘 김덕중 교육부장관과 조규양 청와대교육문화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특히 지방대학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대학당국이 7년동안 대학원이든 대학이든 사업범위를 자율 결정해서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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