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트팀 대 두산베어스팀 전

입력 1999.07.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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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세정 앵커 :

안녕하십니까? KBS 스포츠 뉴스입니다.


* 성세정 앵커 :

오늘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성윤 기자~


* 한성윤 기자 :

네, 한성윤입니다.


* 성세정 앵커 :

네, 잠실에서는 드림리그 1-2위팀끼리 맞붙었는데 지금 경기상황은

어떻습니까?


* 한성윤 기자 :

드림리그 1-2위인 롯데와 두산이 9회 현재 3:3 동점을 이루며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초반 기선을 롯데가 잡았습니다.

롯데는 2회 노아웃 1-3루에서 조경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계속된 찬스에서 임수혁의 안타로 2:0을 만든 롯데는

김응국의 땅볼로 또 한 점을 추가했습니다.

반격에 나선 두산은 최훈재의 안타로 4회 한 점을 만회했습니다.

그러나 2루주자 김동주가 포수 견제에 걸려 아웃돼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심정수의 병살타가 이어지면서 더이상

점수차를 좁히는데 실패했습니다. 롯데 선발 문동환에 눌러 있던

두산은 8회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김실과 김민우의 안타로 만든 2아웃 2-3루에서 장원진의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광주에서는 현대가 해태에 2:1로 앞서 있습니다.

2:1로 앞선 4회 등판한 현대 정민태는 시즌 14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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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롯데자이언트팀 대 두산베어스팀 전
    • 입력 1999-07-12 21:00:00
    뉴스 9

* 성세정 앵커 :

안녕하십니까? KBS 스포츠 뉴스입니다.


* 성세정 앵커 :

오늘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성윤 기자~


* 한성윤 기자 :

네, 한성윤입니다.


* 성세정 앵커 :

네, 잠실에서는 드림리그 1-2위팀끼리 맞붙었는데 지금 경기상황은

어떻습니까?


* 한성윤 기자 :

드림리그 1-2위인 롯데와 두산이 9회 현재 3:3 동점을 이루며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초반 기선을 롯데가 잡았습니다.

롯데는 2회 노아웃 1-3루에서 조경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계속된 찬스에서 임수혁의 안타로 2:0을 만든 롯데는

김응국의 땅볼로 또 한 점을 추가했습니다.

반격에 나선 두산은 최훈재의 안타로 4회 한 점을 만회했습니다.

그러나 2루주자 김동주가 포수 견제에 걸려 아웃돼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심정수의 병살타가 이어지면서 더이상

점수차를 좁히는데 실패했습니다. 롯데 선발 문동환에 눌러 있던

두산은 8회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김실과 김민우의 안타로 만든 2아웃 2-3루에서 장원진의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광주에서는 현대가 해태에 2:1로 앞서 있습니다.

2:1로 앞선 4회 등판한 현대 정민태는 시즌 14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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