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건진 앵커 :
프로야구 후기리그 이틀째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정지현 기자~
* 정지현 기자 :
네, 정지현입니다.
* 조건진 앵커 :
네, 소식 전해주십시오.
* 정지현 기자 :
네, 해태가 어제 패배를 설욕하면서 4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해태는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7:1로 이겨서 40승 2무승부 43패를
기록했습니다. 해태는 1회에 LG 투수 김상태의 와일드피칭으로
선취점을 뽑은 뒤 홍연우와 브릭스의 적시타로 두 점을 보태 기선을
잡았습니다. 6회에 4안타로 석점을 더한 해태는 7회에 터진 홍현우의
홈런으로 승기를 굳혔습니다.
드림리그 선두 롯데는 7회 현재 삼성에 13:3으로 앞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현대는 한화를 8회 현재 6:5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쌍방울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5:14로 이긴 뒤 2차전에서도 8회 현재 3:2로 앞서
있습니다.
KBS 뉴스 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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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후기리그; 해태타이거즈팀 대 LG트윈스팀 전, 7:1
-
- 입력 1999-07-18 21:00:00
* 조건진 앵커 :
프로야구 후기리그 이틀째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정지현 기자~
* 정지현 기자 :
네, 정지현입니다.
* 조건진 앵커 :
네, 소식 전해주십시오.
* 정지현 기자 :
네, 해태가 어제 패배를 설욕하면서 4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해태는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7:1로 이겨서 40승 2무승부 43패를
기록했습니다. 해태는 1회에 LG 투수 김상태의 와일드피칭으로
선취점을 뽑은 뒤 홍연우와 브릭스의 적시타로 두 점을 보태 기선을
잡았습니다. 6회에 4안타로 석점을 더한 해태는 7회에 터진 홍현우의
홈런으로 승기를 굳혔습니다.
드림리그 선두 롯데는 7회 현재 삼성에 13:3으로 앞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현대는 한화를 8회 현재 6:5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쌍방울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5:14로 이긴 뒤 2차전에서도 8회 현재 3:2로 앞서
있습니다.
KBS 뉴스 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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