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3라운드, 발드,장반드 신들린 퍼팅으로 선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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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을 동반한 카누스틱골프장의 심술에 톱랭커들의 오버파 행진이
계속된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 그러나 어제 선두였던 장반드 발드만은
예외였습니다. 발드는 강한 바람속에서도 신들린듯한 퍼팅을 이어가며
이븐파를 기록해 5타차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프로전향 후 첫 무버디
라운드를 기록한 타이거 우즈는 합계 7오버파로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은 합계 8오버파로 공동 7위를, 우리나라의
최경주는 3라운드 15오버파를 공동 52위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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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스포츠]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3라운드, 발드,장반드 신들린 퍼팅으로 선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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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7-18 21:00:00
강한 바람을 동반한 카누스틱골프장의 심술에 톱랭커들의 오버파 행진이
계속된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 그러나 어제 선두였던 장반드 발드만은
예외였습니다. 발드는 강한 바람속에서도 신들린듯한 퍼팅을 이어가며
이븐파를 기록해 5타차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프로전향 후 첫 무버디
라운드를 기록한 타이거 우즈는 합계 7오버파로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은 합계 8오버파로 공동 7위를, 우리나라의
최경주는 3라운드 15오버파를 공동 52위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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