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3라운드, 발드,장반드 신들린 퍼팅으로 선두유지

입력 1999.07.18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카누스틱골프장의 심술에 톱랭커들의 오버파 행진이

계속된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 그러나 어제 선두였던 장반드 발드만은

예외였습니다. 발드는 강한 바람속에서도 신들린듯한 퍼팅을 이어가며

이븐파를 기록해 5타차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프로전향 후 첫 무버디

라운드를 기록한 타이거 우즈는 합계 7오버파로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은 합계 8오버파로 공동 7위를, 우리나라의

최경주는 3라운드 15오버파를 공동 52위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 스포츠]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3라운드, 발드,장반드 신들린 퍼팅으로 선두유지
    • 입력 1999-07-18 21:00:00
    뉴스 9

강한 바람을 동반한 카누스틱골프장의 심술에 톱랭커들의 오버파 행진이

계속된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 그러나 어제 선두였던 장반드 발드만은

예외였습니다. 발드는 강한 바람속에서도 신들린듯한 퍼팅을 이어가며

이븐파를 기록해 5타차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프로전향 후 첫 무버디

라운드를 기록한 타이거 우즈는 합계 7오버파로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은 합계 8오버파로 공동 7위를, 우리나라의

최경주는 3라운드 15오버파를 공동 52위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