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세계; 우주캡슐 리버티 벨호, 38년만에 인양

입력 1999.07.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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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전 대서양에 빠진 미국의 우주 캡슐, 리버티 벨호가 바하마 군도의 한 섬 근처에서 인양됐습니다. 우주인 거스 그리섬이 조종했던 이 우주캡슐은 지난 61년 7월 임무를 마치고 수면에 도착한 후 10분만에 바다에 가라앉아 조종사만 인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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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세계; 우주캡슐 리버티 벨호, 38년만에 인양
    • 입력 1999-07-2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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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전 대서양에 빠진 미국의 우주 캡슐, 리버티 벨호가 바하마 군도의 한 섬 근처에서 인양됐습니다. 우주인 거스 그리섬이 조종했던 이 우주캡슐은 지난 61년 7월 임무를 마치고 수면에 도착한 후 10분만에 바다에 가라앉아 조종사만 인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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