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성 앵커 :
55년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첫 우승에 도전하는 첼시가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둠으로써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영미 기자입니다.
* 이영미 기자 :
1부 리그 우승팀으로 프리미어 리그에 첫 진출한 선덜랜드와 첼시의
시즌 첫 경기. 서튼과 데시 아냐닐에 거금을 투자하면서 45년만에
첫 리그우승을 노리는 첼시가 화려한 볼잔치로 시즌 막을 열었습니다.
전반 21분 폴렛의 헤딩골로 골문을 연 뒤 졸라의 개인통산 150번째 골로
2:0으로 달아난 첼시. 후반 플로의 대박같은 헤딩슛이 네트를 가른 지
채 1분도 안 돼 후엣의 발끝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이 터집니다.
첼시는 시즌 첫 경기에서 4:0의 화려한 승리를 거둬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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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스포츠] 영국프리미어축구; 첼시 대 선더랜드 전, 2:0
-
- 입력 1999-08-08 21:00:00
* 김홍성 앵커 :
55년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첫 우승에 도전하는 첼시가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둠으로써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영미 기자입니다.
* 이영미 기자 :
1부 리그 우승팀으로 프리미어 리그에 첫 진출한 선덜랜드와 첼시의
시즌 첫 경기. 서튼과 데시 아냐닐에 거금을 투자하면서 45년만에
첫 리그우승을 노리는 첼시가 화려한 볼잔치로 시즌 막을 열었습니다.
전반 21분 폴렛의 헤딩골로 골문을 연 뒤 졸라의 개인통산 150번째 골로
2:0으로 달아난 첼시. 후반 플로의 대박같은 헤딩슛이 네트를 가른 지
채 1분도 안 돼 후엣의 발끝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이 터집니다.
첼시는 시즌 첫 경기에서 4:0의 화려한 승리를 거둬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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