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지단, 아름다운 만남

입력 2002.11.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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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최고의 축구선수들로 평가받고 있는 호나우두와 지단이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펠레의 뒤를 잇는 21세기 축구황제 브라질의 호나우두.
플라티니의 후계자로 프랑스의 예술축구를 지휘하는 지단. 이들이 그라운드가 아닌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묘기를 선보입니다.
남미와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 스타는 UN의 빈곤퇴치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이들은 가장 아름다운 동작이라는 이름의 공익광고에 출연해 빈곤퇴치를 위한 노력에 촉구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공룡센터 오닐이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시카고전에 첫 출전한 오닐은 17득점을 올리며 86:73 승리를 이끌어 레이커스를 3연패에서 구했습니다.
휴스턴은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이 18득점을 기록한 데 힘입어 워싱턴에 93:86으로 이겼습니다.
인디애나의 트린 셀리가 멋진 패스를 선보입니다.
프레디 존스도 시원한 앨리웁 덩크로 홈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인디애나는 올랜도를 106:70으로 누르고 9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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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두.지단, 아름다운 만남
    • 입력 2002-11-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현재 최고의 축구선수들로 평가받고 있는 호나우두와 지단이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펠레의 뒤를 잇는 21세기 축구황제 브라질의 호나우두. 플라티니의 후계자로 프랑스의 예술축구를 지휘하는 지단. 이들이 그라운드가 아닌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묘기를 선보입니다. 남미와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 스타는 UN의 빈곤퇴치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이들은 가장 아름다운 동작이라는 이름의 공익광고에 출연해 빈곤퇴치를 위한 노력에 촉구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공룡센터 오닐이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시카고전에 첫 출전한 오닐은 17득점을 올리며 86:73 승리를 이끌어 레이커스를 3연패에서 구했습니다. 휴스턴은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이 18득점을 기록한 데 힘입어 워싱턴에 93:86으로 이겼습니다. 인디애나의 트린 셀리가 멋진 패스를 선보입니다. 프레디 존스도 시원한 앨리웁 덩크로 홈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인디애나는 올랜도를 106:70으로 누르고 9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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