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러시아 축구팬들, 전설적인 골키퍼 레크 야신, 생일 기념식

골키퍼의 신으로 불리는 러시아의 전설적인 골키퍼 레크 야신,

러시아 축구팬 수만여 명이 다이나목 경기장에 모여 그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했습니다.

9년전 세상을 떠난 야신은 옛소련을 지난 60년 유럽선수권 우승,

66년에는 월드컵 3위 입상을 이끌어낸 신의 손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