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부모를 살해한 뒤 학교 안에서 총기를 난사해 25명의 사상자를 냈던 17살의 키프 킹켈에게 징역 111년이 선고됐습니다. 담당판사는 킹켈이 새 생활을 할 가능성보다는 사회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더 높아 징역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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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세계; 총기난사 10대, 111년 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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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11-11 21:00:00
지난해 5월 부모를 살해한 뒤 학교 안에서 총기를 난사해 25명의 사상자를 냈던 17살의 키프 킹켈에게 징역 111년이 선고됐습니다. 담당판사는 킹켈이 새 생활을 할 가능성보다는 사회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더 높아 징역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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