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을 인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UN이 아프간에 대해 제재조치를 가하자 아프간 국민들이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빈 라덴은 케냐와 탄자니아의 미국 대사관을 폭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프간 국민들은 식량과 의약품 부족사태가 서민들에게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미국과 UN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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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세계; 아프가니스탄, 유엔 제재 조치에 격렬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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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11-15 21:00:00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을 인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UN이 아프간에 대해 제재조치를 가하자 아프간 국민들이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빈 라덴은 케냐와 탄자니아의 미국 대사관을 폭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프간 국민들은 식량과 의약품 부족사태가 서민들에게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미국과 UN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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