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로 예정된 타이완 총통 선거가 타이완판 북풍으로 혼탁해지고 있습니다. 무소속의 쓴추위 후보는 자신이 중국에서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유언비어가 퍼지자 이는 집권당 측에서 퍼뜨린 흑색선전이라면서 국민당 측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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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세계; 타이완, 총통선거 북풍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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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12-06 21:00:00
내년 3월로 예정된 타이완 총통 선거가 타이완판 북풍으로 혼탁해지고 있습니다. 무소속의 쓴추위 후보는 자신이 중국에서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유언비어가 퍼지자 이는 집권당 측에서 퍼뜨린 흑색선전이라면서 국민당 측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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