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세휘 기자 :
고대 로마시절 죄수들에게 잔인한 사형장으로 활용됐던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이 새천년에는 전세계 사형제도 반대운동의 중심지로 바뀌게 됐습니다. UN과 로마시, 그리고 바티칸과 국제사면위원회 등 전세계 인권단체들은 앞으로 전세계에서 사형수의 형집행이 면제될 때마다 48시간 동안 황금 불빛으로 원형 경기장을 밝히는 행사를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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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세계; 콜로세움, 사형제도 반대운동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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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12-13 21:00:00
⊙ 최세휘 기자 :
고대 로마시절 죄수들에게 잔인한 사형장으로 활용됐던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이 새천년에는 전세계 사형제도 반대운동의 중심지로 바뀌게 됐습니다. UN과 로마시, 그리고 바티칸과 국제사면위원회 등 전세계 인권단체들은 앞으로 전세계에서 사형수의 형집행이 면제될 때마다 48시간 동안 황금 불빛으로 원형 경기장을 밝히는 행사를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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