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 앵커 :
우리나라는 새천년이 아직 3시간 50여 분 정도 남았습니다마는 강릉의 정동진에는 벌써 새해 첫 해돋이를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정동진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김민성 기자!
⊙ 김민성 기자 :
네, 강릉 정동진에 나와 있습니다.
⊙ 김종진 앵커 :
밤이 깊어가고 있는데 해변에 관광객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까?
⊙ 김민성 기자 :
이곳 정동진에는 보시는 것처럼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와 함께 새천년을 맞으려는 관광객들이 이 시간 현재까지 계속 몰려들고 있습니다. 새천년을 앞둔 이곳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관광객들은 해변 백사장을 거닐거나 새천년의 상징물인 모래시계를 구경하며 내일 아침 해맞이 때까지 밤을 새울 태세입니다. 또 오늘 밤 10시 50분부터 정동진 백사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질 공연에 대비해 막바지 연습이 한창입니다. 이곳에서는 새천년의 해오름 그 위대한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의 공연과 밀레니엄 선포식 등 새천년맞이 공식 행사가 펼쳐지고 2000여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게 됩니다. 내일 새벽 0시부터 작동될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도 모든 준비를 끝내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강릉 정동진에서 KBS 뉴스,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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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정동진, 해돋이 관광객들 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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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12-31 21:00:00
⊙ 김종진 앵커 :
우리나라는 새천년이 아직 3시간 50여 분 정도 남았습니다마는 강릉의 정동진에는 벌써 새해 첫 해돋이를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정동진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김민성 기자!
⊙ 김민성 기자 :
네, 강릉 정동진에 나와 있습니다.
⊙ 김종진 앵커 :
밤이 깊어가고 있는데 해변에 관광객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까?
⊙ 김민성 기자 :
이곳 정동진에는 보시는 것처럼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와 함께 새천년을 맞으려는 관광객들이 이 시간 현재까지 계속 몰려들고 있습니다. 새천년을 앞둔 이곳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관광객들은 해변 백사장을 거닐거나 새천년의 상징물인 모래시계를 구경하며 내일 아침 해맞이 때까지 밤을 새울 태세입니다. 또 오늘 밤 10시 50분부터 정동진 백사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질 공연에 대비해 막바지 연습이 한창입니다. 이곳에서는 새천년의 해오름 그 위대한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의 공연과 밀레니엄 선포식 등 새천년맞이 공식 행사가 펼쳐지고 2000여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게 됩니다. 내일 새벽 0시부터 작동될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도 모든 준비를 끝내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강릉 정동진에서 KBS 뉴스,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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