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대량 밀수 11명 적발
서울지검 외사부는 오늘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대량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38살 김태순 씨 등 밀수업자 4명과 판매상 59살 이신화 씨 등 5명을 관세법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시가 1억 원어치의 비아그라 8,900정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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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그라 대량 밀수, 1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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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1-19 21:00:00
비아그라 대량 밀수 11명 적발
서울지검 외사부는 오늘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대량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38살 김태순 씨 등 밀수업자 4명과 판매상 59살 이신화 씨 등 5명을 관세법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시가 1억 원어치의 비아그라 8,900정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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