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 루이스 마이클 그랜트 헤비급 타이틀전 일정 확정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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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KO 대결

⊙ 성세정 앵커 :

레녹스 루이스와 마이클 그랜트의 세계 해비급 타이틀전 일정이 드디어 확정 됐습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 이영미 기자 :

3대기구 통합 챔피언인 영국의 레녹스 뤼스와 무패를 자랑하는 미국의 마이클 존슨 두선수의 세계 해비급 타이틀전이 오는 4월 30일 뉴욕 메시든스퀘어 가든으로 확정됐습니다. 예측불허의 이번대결로 루이스는 75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90억원을 그랜트는 30억원의 대전료를 챙기게 됩니다.

콜롬비아, 에스코바르 살해범 징역 43년 선고

에스코바르살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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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미국 월드컵에서의 자책골로 사살당한 콜롬비아 애스코바드, 콜롬비아 대법원은 오늘 전세계를 경악케 했던 살해범 카스트로에게 징역 43년의 중형을 선고해 비명에 횡사한 에스코바드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브라질 바스코다가마의 에드문도, 팀 이탈로 출장정지

에드문도, 팀 이탈로 출장 정지

브라질 바스코다가마의 에드문도가 출장정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같은 팀인 라이벌 호마리우가 주장에 임명되자 이에 반발해 팀을 이탈했기 때문입니다. 브라질을 투톱으로 호흡을 맞춰온 에드문도와 호마리우는 경기장 밖에서는 사이가 안좋기로 소문도 있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뉴저지팀 대 보스턴팀 전. 131:113

NBA

뉴저지 131 - 113 보스턴

미국 프로농구 뉴저지와 보스턴의 경기에서 뉴저지 캔다이힐의 리버스덩크슛이 코드를 압도합니다. 현란한 백패스로 관중을 사로잡은 매버리와 내외곽에서 고루 득점을 올린 키스베리혼, 이 두 선수가 나란히 30득점을 쏘아올린 뉴저지가 58%라는 시즌 최고의 야투 성공률로 보스턴에 131:113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KBS 뉴스, 이영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