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농림지 아파트 건설 엄격 제한

입력 2002.12.03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내년부터 준농림지에 30평형 기준으로 2000세대 미만의 소규모 아파트는 들어설 수 없고 주위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이른바 러브호텔 등의 건설도 엄격히 제한됩니다.
산업자원부는 내년에 산업용 전기요금을 2, 3%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06년까지 모두 10% 가량 올리고 주택용과 일반용 전기요금은 단계적으로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을 항의하기 위한 범국민 대책위원회 대표단이 오늘 뉴욕에 도착해 본격적인 방미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방미투쟁단은 내일 뉴욕의 UN본부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인 뒤에 부시 미 대통령에게 130만명의 서명용지와 항의서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난 99년 옷로비 의혹사건 내사보고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던 김태정 전 장관에 대해서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오늘 발표된 올해 사법시험 2차 합격자 999명 가운데 여성이 239명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준농림지 아파트 건설 엄격 제한
    • 입력 2002-12-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내년부터 준농림지에 30평형 기준으로 2000세대 미만의 소규모 아파트는 들어설 수 없고 주위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이른바 러브호텔 등의 건설도 엄격히 제한됩니다. 산업자원부는 내년에 산업용 전기요금을 2, 3%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06년까지 모두 10% 가량 올리고 주택용과 일반용 전기요금은 단계적으로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을 항의하기 위한 범국민 대책위원회 대표단이 오늘 뉴욕에 도착해 본격적인 방미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방미투쟁단은 내일 뉴욕의 UN본부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인 뒤에 부시 미 대통령에게 130만명의 서명용지와 항의서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난 99년 옷로비 의혹사건 내사보고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던 김태정 전 장관에 대해서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오늘 발표된 올해 사법시험 2차 합격자 999명 가운데 여성이 239명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