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폭설… 일부 도로 통제

입력 2002.12.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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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동안 최고 1m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강원 영동 산간지역에는 오후 들면서 눈은 그쳤지만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일부 학교는 휴업에 들어가는 등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성에서 인제를 잇는 미시령은 쌓인 눈의 양이 많아서 사흘째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한계령, 진부령 등 주요 산간도로는 체인을 단 차량의 통행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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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산간 폭설… 일부 도로 통제
    • 입력 2002-12-09 19:00:00
    뉴스 7
⊙앵커: 사흘 동안 최고 1m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강원 영동 산간지역에는 오후 들면서 눈은 그쳤지만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일부 학교는 휴업에 들어가는 등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성에서 인제를 잇는 미시령은 쌓인 눈의 양이 많아서 사흘째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한계령, 진부령 등 주요 산간도로는 체인을 단 차량의 통행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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