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오노 제치고 3000m 1위

입력 2002.12.09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의 안현수가 쇼트트랙 월드컵시리즈 4차 대회 남자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미국의 오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1, 2차 대회에서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최은경이 4관왕에 올랐습니다.
⊙앵커: 김호곤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은 고려대학의 주강윤 등 올림픽에 대비할 2차 대표팀 명단 27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올림픽 아시아 예선 조 추점 결과 24개국이 벌이는 2차 예선에 직행해 홍콩, 스리랑카전 승자와 예선 진출을 놓고 홈 앤 어웨이로 두 차례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앵커: 김인건 대한체육회이사가 태릉선수촌장서리로 선임됐습니다.
김 신임 촌장서리는 대표팀 감독과 프로농구 삼성, SBS 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자유계약 선수를 선언한 안경현이 4년간 계약금 5억원에 연봉 2억원 등 모두 15억원에 소속팀 두산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 박경완과 롯데 박정태, 강상수는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나머지 7개 구단과 입단 협상을 벌이게 됐습니다.
⊙앵커: 프로야구팀 삼성라이온즈가 오늘 저녁 신라호텔에서 내외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승회를 갖고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것을 자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현수, 오노 제치고 3000m 1위
    • 입력 2002-12-0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우리나라의 안현수가 쇼트트랙 월드컵시리즈 4차 대회 남자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미국의 오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1, 2차 대회에서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최은경이 4관왕에 올랐습니다. ⊙앵커: 김호곤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은 고려대학의 주강윤 등 올림픽에 대비할 2차 대표팀 명단 27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올림픽 아시아 예선 조 추점 결과 24개국이 벌이는 2차 예선에 직행해 홍콩, 스리랑카전 승자와 예선 진출을 놓고 홈 앤 어웨이로 두 차례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앵커: 김인건 대한체육회이사가 태릉선수촌장서리로 선임됐습니다. 김 신임 촌장서리는 대표팀 감독과 프로농구 삼성, SBS 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자유계약 선수를 선언한 안경현이 4년간 계약금 5억원에 연봉 2억원 등 모두 15억원에 소속팀 두산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 박경완과 롯데 박정태, 강상수는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나머지 7개 구단과 입단 협상을 벌이게 됐습니다. ⊙앵커: 프로야구팀 삼성라이온즈가 오늘 저녁 신라호텔에서 내외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승회를 갖고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것을 자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