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페인의 말라가가 잉글랜드 명문 리즈를 누르고 유럽축구연맹 축구대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비신사적인 파울이 속출하는 등 경기 내내 긴장속에 진행된 말라가와 리즈의 UEFA컵 3라운드 2차전.
말라가의 흑인 공격수 발데스가 감각적인 선제골을 터뜨리자 리즈는 에릭 바트의 동점골로 맞섭니다.
그러나 리즈는 경기 종료 10분 전에 발데스에게 추가골을 내줘 경기장을 가득 매운 홈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2:1로 승리한 말라가는 1승 1무로 우에파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 프랑스의 우세르도 나란히 16강에 합류했습니다.
국가 대항골프대회인 월드컵 1라운드가 해프닝 속에 시작됐습니다.
공이 나무에 걸려서 떨어지지 않는가 하면 미켈슨은 샷 실수 때문에 그린에 무릎을 꿇어야만 했습니다.
13언더파를 기록한 캐나다의 위어와 르갓이 선두에 나선 가운데 PGA 2승의 최경주와 허석호가 나선 우리나라는 선두에 불과 2타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불과 17살의 미국 고등학생이 선보인 화려한 덩크슛이 일품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비신사적인 파울이 속출하는 등 경기 내내 긴장속에 진행된 말라가와 리즈의 UEFA컵 3라운드 2차전.
말라가의 흑인 공격수 발데스가 감각적인 선제골을 터뜨리자 리즈는 에릭 바트의 동점골로 맞섭니다.
그러나 리즈는 경기 종료 10분 전에 발데스에게 추가골을 내줘 경기장을 가득 매운 홈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2:1로 승리한 말라가는 1승 1무로 우에파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 프랑스의 우세르도 나란히 16강에 합류했습니다.
국가 대항골프대회인 월드컵 1라운드가 해프닝 속에 시작됐습니다.
공이 나무에 걸려서 떨어지지 않는가 하면 미켈슨은 샷 실수 때문에 그린에 무릎을 꿇어야만 했습니다.
13언더파를 기록한 캐나다의 위어와 르갓이 선두에 나선 가운데 PGA 2승의 최경주와 허석호가 나선 우리나라는 선두에 불과 2타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불과 17살의 미국 고등학생이 선보인 화려한 덩크슛이 일품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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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가, 16강 진출
-
- 입력 2002-12-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페인의 말라가가 잉글랜드 명문 리즈를 누르고 유럽축구연맹 축구대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비신사적인 파울이 속출하는 등 경기 내내 긴장속에 진행된 말라가와 리즈의 UEFA컵 3라운드 2차전.
말라가의 흑인 공격수 발데스가 감각적인 선제골을 터뜨리자 리즈는 에릭 바트의 동점골로 맞섭니다.
그러나 리즈는 경기 종료 10분 전에 발데스에게 추가골을 내줘 경기장을 가득 매운 홈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2:1로 승리한 말라가는 1승 1무로 우에파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 프랑스의 우세르도 나란히 16강에 합류했습니다.
국가 대항골프대회인 월드컵 1라운드가 해프닝 속에 시작됐습니다.
공이 나무에 걸려서 떨어지지 않는가 하면 미켈슨은 샷 실수 때문에 그린에 무릎을 꿇어야만 했습니다.
13언더파를 기록한 캐나다의 위어와 르갓이 선두에 나선 가운데 PGA 2승의 최경주와 허석호가 나선 우리나라는 선두에 불과 2타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불과 17살의 미국 고등학생이 선보인 화려한 덩크슛이 일품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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