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코비 브라이언트 부상 투혼

입력 2002.12.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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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가 코비 브라이언트의 부상투혼을 앞세워 모처럼 2연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공룡센터 샤킬 오닐의 골밑 장악으로 기선을 잡은 LA 레이커스.
승부의 고비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신들린 어시스트가 이어집니다.
LA 레이커스는 손목부상에도 불구하고 13득점에 1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코비의 부상투혼으로 토론토를 104:88로 꺾고 기분좋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휴스턴은 야우미의 공수에 걸친 공격에 힘입어 뉴올리언즈에 97:85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선두 아스날에 맹공을 퍼붓습니다.
번번이 기회를 놓친 리버풀은 후반 24분, 바로스가 얻은 페널티킥을 머피가 성공시켜 승기를 잡습니다.
그러나 8분 뒤 아스날의 통한의 페널티킥을 허용해 다잡은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뉴캐슬의 스피드가 전반 16분 토튼햄의 골문을 가르자 두 팀의 불꽃튀는 공방전이 시작됩니다.
후반 12분 셰러가 추가골을 터뜨린 뉴캐슬은 후반 34분 의욕에 넘친 다비다스가 자책골을 허용했지만 2:1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4위로 도약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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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코비 브라이언트 부상 투혼
    • 입력 2002-12-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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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가 코비 브라이언트의 부상투혼을 앞세워 모처럼 2연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공룡센터 샤킬 오닐의 골밑 장악으로 기선을 잡은 LA 레이커스. 승부의 고비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신들린 어시스트가 이어집니다. LA 레이커스는 손목부상에도 불구하고 13득점에 1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코비의 부상투혼으로 토론토를 104:88로 꺾고 기분좋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휴스턴은 야우미의 공수에 걸친 공격에 힘입어 뉴올리언즈에 97:85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선두 아스날에 맹공을 퍼붓습니다. 번번이 기회를 놓친 리버풀은 후반 24분, 바로스가 얻은 페널티킥을 머피가 성공시켜 승기를 잡습니다. 그러나 8분 뒤 아스날의 통한의 페널티킥을 허용해 다잡은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뉴캐슬의 스피드가 전반 16분 토튼햄의 골문을 가르자 두 팀의 불꽃튀는 공방전이 시작됩니다. 후반 12분 셰러가 추가골을 터뜨린 뉴캐슬은 후반 34분 의욕에 넘친 다비다스가 자책골을 허용했지만 2:1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4위로 도약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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