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속도로 행락차량 붐벼

입력 2002.12.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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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의 고속도로는 행락차량들로 평소보다 붐비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진현 기자!
⊙기자: 박진영입니다.
⊙앵커: 현재 교통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밤이 깊어가면서 고속도로에는 차량들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행락차량이 몰리면서 평소 고속도로 정체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부선보다는 영동선과 서해안선의 정체가 두드러집니다.
그러면 한국도로공사 상황실에 마련된 폐쇄회로 TV를 보며 자세한 소통내역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부근입니다.
양방향 소통 비교적 원활한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왼쪽 강릉 방향 차량들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하지 못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5시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자정까지 4만 대의 차량이 추가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부분적인 정체가 자정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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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고속도로 행락차량 붐벼
    • 입력 2002-12-31 20:00:00
    뉴스타임
⊙앵커: 전국의 고속도로는 행락차량들로 평소보다 붐비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진현 기자! ⊙기자: 박진영입니다. ⊙앵커: 현재 교통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밤이 깊어가면서 고속도로에는 차량들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행락차량이 몰리면서 평소 고속도로 정체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부선보다는 영동선과 서해안선의 정체가 두드러집니다. 그러면 한국도로공사 상황실에 마련된 폐쇄회로 TV를 보며 자세한 소통내역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부근입니다. 양방향 소통 비교적 원활한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왼쪽 강릉 방향 차량들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하지 못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5시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자정까지 4만 대의 차량이 추가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부분적인 정체가 자정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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