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충청,호남지방 간간이 눈
입력 2002.12.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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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03년 새해 아침은 맑은 하늘로 시작되겠습니다.
영동지방은 새벽 한때 눈이 내리겠지만 계미년 첫 해가 떠오를 즈음이면 구름도 서서히 걷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서 반짝추위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지방은 오늘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계속해서 서해상에 눈구름이 만들어지면서 오늘 밤에도 충청과 호남, 서해안지방으로는 간간이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북동기류가 들어오는 영동지방도 내일 새벽까지 한두 차례 눈이 내리겠지만 적설량은 아주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밖의 지방은 계속해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은 맑겠지만 제주지방에는 구름이 조금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아침에는 춥겠습니다.
평양의 새해도 맑은 하늘로 시작되겠습니다.
그러나 함경도에는 한때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기온이 떨어져서 새해 첫 주말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격동의 한 해, 감동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못다 이룬 꿈은 새해 더 큰 새 그릇에 옮겨담아서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앵커: 올 한 해 보내주신 KBS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면서 2002년 마지막 날 KBS 9시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영동지방은 새벽 한때 눈이 내리겠지만 계미년 첫 해가 떠오를 즈음이면 구름도 서서히 걷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서 반짝추위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지방은 오늘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계속해서 서해상에 눈구름이 만들어지면서 오늘 밤에도 충청과 호남, 서해안지방으로는 간간이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북동기류가 들어오는 영동지방도 내일 새벽까지 한두 차례 눈이 내리겠지만 적설량은 아주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밖의 지방은 계속해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은 맑겠지만 제주지방에는 구름이 조금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아침에는 춥겠습니다.
평양의 새해도 맑은 하늘로 시작되겠습니다.
그러나 함경도에는 한때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기온이 떨어져서 새해 첫 주말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격동의 한 해, 감동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못다 이룬 꿈은 새해 더 큰 새 그릇에 옮겨담아서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앵커: 올 한 해 보내주신 KBS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면서 2002년 마지막 날 KBS 9시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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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03년 새해 아침은 맑은 하늘로 시작되겠습니다.
영동지방은 새벽 한때 눈이 내리겠지만 계미년 첫 해가 떠오를 즈음이면 구름도 서서히 걷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서 반짝추위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지방은 오늘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계속해서 서해상에 눈구름이 만들어지면서 오늘 밤에도 충청과 호남, 서해안지방으로는 간간이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북동기류가 들어오는 영동지방도 내일 새벽까지 한두 차례 눈이 내리겠지만 적설량은 아주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밖의 지방은 계속해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은 맑겠지만 제주지방에는 구름이 조금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아침에는 춥겠습니다.
평양의 새해도 맑은 하늘로 시작되겠습니다.
그러나 함경도에는 한때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기온이 떨어져서 새해 첫 주말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격동의 한 해, 감동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못다 이룬 꿈은 새해 더 큰 새 그릇에 옮겨담아서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앵커: 올 한 해 보내주신 KBS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면서 2002년 마지막 날 KBS 9시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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