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퓨릭-어니 엘스, 첫날 공동선두

입력 2003.01.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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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경주가 출전중인 PGA투어 개막전에서 짐 퓨릭과 어니 엘스가 첫날 공동선두를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완벽하게 그린을 읽어낸 퓨릭이 어려운 내리막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이에 뒤질세라 엘스는 환상적인 아이언 샷으로 맞섭니다.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 퓨릭과 엘스는 PGA 개막 첫날 나란히 9언더파를 치며 공동선두를 이뤘습니다.
18번홀에서는 타타 오랑기의 퍼팅에 시선이 집중됩니다.
아깝게 이글을 놓쳤지만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크리스 웨버와 스토야코비치의 콤비 플레이를 시작으로 코트를 장악한 새크라멘토. 결국 뉴저지를 118:82로 크게 꺾고 뉴저지의 홈 11연승을 저지했습니다.
3년간 2100만달러의 뉴욕 양키스와 입단 합의한 마쓰이가 뉴욕에 입성해 벌써부터 뜨거운 고질라 열풍을 예고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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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 퓨릭-어니 엘스, 첫날 공동선두
    • 입력 2003-01-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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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경주가 출전중인 PGA투어 개막전에서 짐 퓨릭과 어니 엘스가 첫날 공동선두를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완벽하게 그린을 읽어낸 퓨릭이 어려운 내리막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이에 뒤질세라 엘스는 환상적인 아이언 샷으로 맞섭니다.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 퓨릭과 엘스는 PGA 개막 첫날 나란히 9언더파를 치며 공동선두를 이뤘습니다. 18번홀에서는 타타 오랑기의 퍼팅에 시선이 집중됩니다. 아깝게 이글을 놓쳤지만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크리스 웨버와 스토야코비치의 콤비 플레이를 시작으로 코트를 장악한 새크라멘토. 결국 뉴저지를 118:82로 크게 꺾고 뉴저지의 홈 11연승을 저지했습니다. 3년간 2100만달러의 뉴욕 양키스와 입단 합의한 마쓰이가 뉴욕에 입성해 벌써부터 뜨거운 고질라 열풍을 예고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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