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협상 물꼬 어렵게 트여…이달 말 협상 매듭 목표”
입력 2018.06.27 (09:56)
수정 2018.06.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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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들이 오늘(27일) 오후 만나 국회 정상화를 위한 후반기 원 구성을 논의하기로 한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협상의 물꼬가 어렵게 트였다며 이번 달 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매듭짓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달 가까이 국회가 공전하는 모습 보인데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책임여당으로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야당과 원 구성 협상에 임하겠다"며, "야당도 국회 규정과 관례에 따라 조속한 협상 참여를 위해 협력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추미애 대표도 "원 구성 협상이 이뤄지게 돼 다행"이라며, "후반기 국회가 일하는 국회, 민심의 국회, 신뢰의 국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여야 모두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달 가까이 국회가 공전하는 모습 보인데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책임여당으로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야당과 원 구성 협상에 임하겠다"며, "야당도 국회 규정과 관례에 따라 조속한 협상 참여를 위해 협력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추미애 대표도 "원 구성 협상이 이뤄지게 돼 다행"이라며, "후반기 국회가 일하는 국회, 민심의 국회, 신뢰의 국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여야 모두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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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27 10:03:41

여야 원내대표들이 오늘(27일) 오후 만나 국회 정상화를 위한 후반기 원 구성을 논의하기로 한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협상의 물꼬가 어렵게 트였다며 이번 달 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매듭짓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달 가까이 국회가 공전하는 모습 보인데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책임여당으로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야당과 원 구성 협상에 임하겠다"며, "야당도 국회 규정과 관례에 따라 조속한 협상 참여를 위해 협력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추미애 대표도 "원 구성 협상이 이뤄지게 돼 다행"이라며, "후반기 국회가 일하는 국회, 민심의 국회, 신뢰의 국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여야 모두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달 가까이 국회가 공전하는 모습 보인데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책임여당으로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야당과 원 구성 협상에 임하겠다"며, "야당도 국회 규정과 관례에 따라 조속한 협상 참여를 위해 협력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추미애 대표도 "원 구성 협상이 이뤄지게 돼 다행"이라며, "후반기 국회가 일하는 국회, 민심의 국회, 신뢰의 국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여야 모두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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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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