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오늘(27일) 오전 가족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은 장례위원장인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조사를 낭독하고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의 조사를 아들 나카소네 히로부미 참의원이 대독하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정우택, 정진석, 안상수, 성일종, 허창수, 한광옥 등 정치인 등 25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보내는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김 전 총리의 유해를 실은 운구차는 고인이 50여 년 간 살았던 서울 청구동 자택에 도착해 노제를 지냈고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장지로 이동 중입니다.
화장을 마치고 수습한 유해는 모교인 충남 공주고등학교와 부여초등학교, 부여 시내를 거쳐, 부여 외산면 가족묘원에 있는 부인 고 박영옥 여사 옆에 안장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은 장례위원장인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조사를 낭독하고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의 조사를 아들 나카소네 히로부미 참의원이 대독하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정우택, 정진석, 안상수, 성일종, 허창수, 한광옥 등 정치인 등 25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보내는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김 전 총리의 유해를 실은 운구차는 고인이 50여 년 간 살았던 서울 청구동 자택에 도착해 노제를 지냈고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장지로 이동 중입니다.
화장을 마치고 수습한 유해는 모교인 충남 공주고등학교와 부여초등학교, 부여 시내를 거쳐, 부여 외산면 가족묘원에 있는 부인 고 박영옥 여사 옆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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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필 전 총리 영결식 엄수…충남 부여 가족묘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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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7 12:03:01
지난 23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오늘(27일) 오전 가족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은 장례위원장인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조사를 낭독하고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의 조사를 아들 나카소네 히로부미 참의원이 대독하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정우택, 정진석, 안상수, 성일종, 허창수, 한광옥 등 정치인 등 25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보내는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김 전 총리의 유해를 실은 운구차는 고인이 50여 년 간 살았던 서울 청구동 자택에 도착해 노제를 지냈고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장지로 이동 중입니다.
화장을 마치고 수습한 유해는 모교인 충남 공주고등학교와 부여초등학교, 부여 시내를 거쳐, 부여 외산면 가족묘원에 있는 부인 고 박영옥 여사 옆에 안장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은 장례위원장인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조사를 낭독하고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의 조사를 아들 나카소네 히로부미 참의원이 대독하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정우택, 정진석, 안상수, 성일종, 허창수, 한광옥 등 정치인 등 25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보내는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김 전 총리의 유해를 실은 운구차는 고인이 50여 년 간 살았던 서울 청구동 자택에 도착해 노제를 지냈고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장지로 이동 중입니다.
화장을 마치고 수습한 유해는 모교인 충남 공주고등학교와 부여초등학교, 부여 시내를 거쳐, 부여 외산면 가족묘원에 있는 부인 고 박영옥 여사 옆에 안장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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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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