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실패 하더라도 계속하려는 용기가 중요”
입력 2018.06.27 (15:25)
수정 2018.06.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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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가 "실패를 하더라도 초심을 생각해보고 계속하려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후보는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사무처 직원 오찬에 참석해, "성공이 끝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패가 완전히 마지막도 아니다"라는 처칠의 말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전 후보는 또 "성공해서 자만하면 안주하기 쉽고, 실패하면 좌절해서 포기하기 쉬운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다시 후일을 좀더 잘 하기 위해 노력해야 성공이 빛이 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전 후보는 오찬 후 '처칠의 말을 인용한 것이 정계 은퇴를 안 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처칠 얘기는 당직자들이 용기를 잃지 말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며 "개인적인 문제애 대해서는 생각을 정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안 전 후보는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사무처 직원 오찬에 참석해, "성공이 끝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패가 완전히 마지막도 아니다"라는 처칠의 말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전 후보는 또 "성공해서 자만하면 안주하기 쉽고, 실패하면 좌절해서 포기하기 쉬운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다시 후일을 좀더 잘 하기 위해 노력해야 성공이 빛이 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전 후보는 오찬 후 '처칠의 말을 인용한 것이 정계 은퇴를 안 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처칠 얘기는 당직자들이 용기를 잃지 말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며 "개인적인 문제애 대해서는 생각을 정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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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실패 하더라도 계속하려는 용기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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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7 15:25:21
- 수정2018-06-27 15:26:42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가 "실패를 하더라도 초심을 생각해보고 계속하려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후보는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사무처 직원 오찬에 참석해, "성공이 끝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패가 완전히 마지막도 아니다"라는 처칠의 말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전 후보는 또 "성공해서 자만하면 안주하기 쉽고, 실패하면 좌절해서 포기하기 쉬운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다시 후일을 좀더 잘 하기 위해 노력해야 성공이 빛이 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전 후보는 오찬 후 '처칠의 말을 인용한 것이 정계 은퇴를 안 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처칠 얘기는 당직자들이 용기를 잃지 말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며 "개인적인 문제애 대해서는 생각을 정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안 전 후보는 오늘(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사무처 직원 오찬에 참석해, "성공이 끝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패가 완전히 마지막도 아니다"라는 처칠의 말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전 후보는 또 "성공해서 자만하면 안주하기 쉽고, 실패하면 좌절해서 포기하기 쉬운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다시 후일을 좀더 잘 하기 위해 노력해야 성공이 빛이 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전 후보는 오찬 후 '처칠의 말을 인용한 것이 정계 은퇴를 안 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처칠 얘기는 당직자들이 용기를 잃지 말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며 "개인적인 문제애 대해서는 생각을 정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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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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