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최 러시아 도시 호텔에 폭발물 허위 신고
입력 2018.06.27 (17:22)
수정 2018.06.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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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월드컵을 치르는 도시 가운데 한 곳인 남부 로스토프나도누의 여러 호텔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 전화가 걸려와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러시아 현지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저녁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경찰 신고 전화로 로스토프나도누의 11개 호텔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전화를 걸려왔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대테러 전문요원들을 출동시켜 투숙객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탐지에 나섰으나 어느 곳에서도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로스토프나도누의 16개 시설물에서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러시아 현지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저녁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경찰 신고 전화로 로스토프나도누의 11개 호텔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전화를 걸려왔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대테러 전문요원들을 출동시켜 투숙객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탐지에 나섰으나 어느 곳에서도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로스토프나도누의 16개 시설물에서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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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개최 러시아 도시 호텔에 폭발물 허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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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7 17:22:26
- 수정2018-06-27 17:27:27

러시아가 월드컵을 치르는 도시 가운데 한 곳인 남부 로스토프나도누의 여러 호텔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 전화가 걸려와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러시아 현지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저녁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경찰 신고 전화로 로스토프나도누의 11개 호텔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전화를 걸려왔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대테러 전문요원들을 출동시켜 투숙객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탐지에 나섰으나 어느 곳에서도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로스토프나도누의 16개 시설물에서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러시아 현지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저녁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경찰 신고 전화로 로스토프나도누의 11개 호텔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전화를 걸려왔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대테러 전문요원들을 출동시켜 투숙객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탐지에 나섰으나 어느 곳에서도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로스토프나도누의 16개 시설물에서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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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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