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맨체스터 황야서 큰불…50여가구 대피
입력 2018.06.27 (18:35)
수정 2018.06.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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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부 그레이터맨체스터의 황야지역에서 큰 불이 나, 50여 가구 150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BBC 방송 등 현지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인근 지역의 학교 두 곳이 문을 닫았고, 추가로 문을 닫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들워스 황야에서 발생한 이번 불로 소방차 10대와 50명 이상의 소방관, 화재진압용 헬기에 이어 군 병력 투입까지 검토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발생한 화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더운 날씨와 바람 등과 맞물리면서 큰 불로 번진 상탭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레이터맨체스터 소방구조대는 화재 진압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인근 지역의 학교 두 곳이 문을 닫았고, 추가로 문을 닫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들워스 황야에서 발생한 이번 불로 소방차 10대와 50명 이상의 소방관, 화재진압용 헬기에 이어 군 병력 투입까지 검토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발생한 화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더운 날씨와 바람 등과 맞물리면서 큰 불로 번진 상탭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레이터맨체스터 소방구조대는 화재 진압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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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맨체스터 황야서 큰불…50여가구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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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7 18:35:11
- 수정2018-06-27 18:42:38

영국 중부 그레이터맨체스터의 황야지역에서 큰 불이 나, 50여 가구 150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BBC 방송 등 현지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인근 지역의 학교 두 곳이 문을 닫았고, 추가로 문을 닫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들워스 황야에서 발생한 이번 불로 소방차 10대와 50명 이상의 소방관, 화재진압용 헬기에 이어 군 병력 투입까지 검토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발생한 화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더운 날씨와 바람 등과 맞물리면서 큰 불로 번진 상탭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레이터맨체스터 소방구조대는 화재 진압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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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워스 황야에서 발생한 이번 불로 소방차 10대와 50명 이상의 소방관, 화재진압용 헬기에 이어 군 병력 투입까지 검토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발생한 화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더운 날씨와 바람 등과 맞물리면서 큰 불로 번진 상탭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레이터맨체스터 소방구조대는 화재 진압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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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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